헤일로페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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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o Universe

번지 스튜디오의 개발을 거친 헤일로 유니버스.

"헤일로는 무시무시한 위협으로부터 인류를 구하는 에픽 여행이다."
크리스 카니, 헤일로 3 전설판: 세계 정복의 7단계에서

헤일로 세계관헤일로 매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무한한 공상의 세계이다. 수 십만년을 포함하며, 대부분의 헤일로의 주요 사건들은 인류은하를 식민화시키다가 사제의 권력과 사후 낙원에 대한 약속으로 동기된 적대적인 외계 종족의 연합인 코버넌트가 인류 멸망을 위해 공격할 때인 그레고리력의 26세기이다.

바로 이 세계가 비디오게임 시리즈인 헤일로: 전쟁의 서막, 헤일로 2, 헤일로 3, 헤일로 워즈, 헤일로 3: ODST, 헤일로: 리치, 헤일로: 전쟁의 서막 애니버서리 그리고 헤일로 4가 일어나는 곳이다. 게임에 추가적으로, 수많은 헤일로 소설만화책, 영상 그리고 애니메이션 모음집과 같은 등을 포함한 매체들이 출시되었다. 게임 외의 매체들은 게임의 사건 전과 후의 헤일로 세계관 연대표로 확장해 나가며, 또한 게임의 시간과 동시에 나아가기도 한다.

주요 세력[]

헤일로 세계관에는 많은 세력과 정치적 집단, 민족, 행성 그리고 종족이 있다. 아래는 주요 세력들이다.

국제연합우주사령부[]

주 문서: 국제연합우주사령부
UNSCDF

국제연합우주사령부방위대.

26세기 때에는 인류의 거의 대부분은 국제연합우주사령부 (UNSC)의 통치 하에 있다. 헤일로 유니버스의 이야기는 대부분은 UNSC 군사 무기의 핵심인 국제연합우주사령부방위대 (UNSCDF)로 통한 전쟁들로부터 이루어진다. 헤일로 2헤일로 3에서, UNSCDF는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 마지막 방어 장소인 지구에서 코버넌트와 전투를 벌였다. 헤일로: 리치에서는 UNSC 군사 본부인 리치 행성을 보호하기 위해 싸웠다.

22세기 초반에 지구의 인구 과잉과 태양계 내의 분쟁이 심해짐에 따라 국제연합에서 UNSC를 형성했다. 2160년대의 분쟁의 시작으로, UNSC는 새로 설립된 지구연합정부 (UEG)의 군사와 우주 탐사 권력을 지니게 되었다. 코버넌트의 위협이 등장함으로서, UNSC의 권력은 UEG와 식민지를 관리하는 UEG 소속인 이주지 관리국 (CAA)을 능가하게 되었다.

HIGHCOM으로부터 운영되어지며, UNSC는 코버넌트로부터 지구의 첫 방위이다. 해군은 해병 본부 (궤도 강하 타격대 포함), 해군 정보부 (ONI), 그리고 함대를 소유하고 있다. 원래 이웃 행성과 계들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 설립되었지만, 2490년대 후반에 들어서 특정한 반락 세력의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UNSC는 강제적으로 식민지를 정찰을 하여 사나포선과 해적으로부터 기습을 막을려고 했다.

UNSC와 CAA에 대항하기 위한 독립적인 세력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반란군이라 부른다.

코버넌트[]

High Charity wallpaper

하이채리티 도시 위의 코버넌트 함대.

주 문서: 코버넌트 제국

원래 사제 (산시움)와 엘리트 (상헬리)라는 다른 두 종의 외계 생물의 동맹 관계로 이루어졌으며, 코버넌트 제국은 여러 종의 외계 생물로 이루어진 신성주의 헤게모니이다. "코버넌트"라는 이름은 산시움이 그들의 신인 선조의 행방을 설명하기 위한 "위대한 고행"의 시작인 "신성한 고리" (헤일로 집합)를 찾는 동안 상헬리가 지켜주겠다는 약속인 "결속의 약속 (binding Covenant)"에서 비롯된 것이다. 코버넌트 전체의 탐구에서, 위대한 고행은 그들의 모든 숭배를 기본으로 한다. 비록 코버넌트 제국이 수천 년 동안 번성하면서 다른 외계 종들이 코버넌트에 흡수되었는데, 비록 대분열 때까지는 산시움은 나머지 외계 종들을 상헬리만큼 중요하다고 여기지 않았다.

코버넌트는 처음에는 생존의 필요로 뭉쳐졌지만, 사회가 발전하면서 기술, 문화, 종교도 발전되었다. 이제 다신교의 코버넌트는 우리 은하의 오리온 자리의 팔의 상당 부분을 통치하고, 사제가 가장 높은 신분을 유지를 하면서 엘리트와 함께 코버넌트를 통치하며 복잡한 계급 제도 체계를 보였다. 코버넌트는 신성한 고리와 위대한 고행에 대한 예언을 기반으로 한 신권 정체이다. 이 예언의 실제 내용은 선조가 너무 발전하여 자신들의 기술로 스스로를 신과 같은 지위를 얻었다는 관념에 기반하고 있다. 이에 반대하여, 플러드라는 기생종족이 선조를 공격하였고 그 기술의 작동을 멈출려고 하였다고 한다. 플러드가 이를 막을 수 있기 전에 선조는 헤일로 집합을 작동시켰고 신성이 되었다고 한다. 코버넌트의 목표는 헤일로 집합을 찾아 작동하여 신과 같은 존재로 등극하는 것이다.

세 명의 지도하는 사제인 코버넌트의 사제단은 그들의 종교에 위협을 가하는 인류를 파괴하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만일 인류가 선조의 후계자라면 코버넌트가 믿어왔던 것은 거짓이 되기 때문이다. 사제단은 이러한 인류에 대한 진실이 알려지지 않기를 원하였다. 그러하여 나머지 코버넌트들에게는 인류는 플러드의 목표처럼 선조에 대하여 직접적인 모욕을 주기 때문에 만일 위대한 고행를 위해서 인류는 전멸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플러드[]

주 문서: 플러드
Floodambush

헤일로: 전쟁의 서막에서 마스터 치프플러드와 부닥친다.

플러드 (코버넌트한테는 기생충)는 어떤 은하인지에 대하여 상관없이 충분한 생물량의 지각을 지닌 생물체에 기생을 함으로써 살아가는 치명적이고 기생하는 유기체들의 종이며, 이들이 바로 선조가 헤일로를 만들도록 동기부여 하였다. 플러드는 집단 또는 공동의 지각을 가지는 것으로 보이며, 몇개의 단계를 거치는데 이는 결국 그레이브마인드라는 지능의 중심체를 만들게 한다.

플러드는 더 널리 퍼지기 위해 다른 생물체와 동화되어서, 시체를 이용하여, 또는 동물과 식물도 포함하여 아무 생물량을 습득하여 성장하고 생식한다. 플러드는 유성 생식을 못하지만, 그 대신 일정 기간동안 숙주 안에서 곪아 나중에 터짐으로써 많은 새로운 플러드를 탄생시킨다. 하지만 한 번 그레이브마인드가 형성되면 숙주 없이 새로운 플러드를 탄생시킬 수 있는 단계로 진보하며, 오로지 물질대사와 신체를 형성하기 위해 생물량과 칼슘만이 필요로 하게 된다. 이 단계에서 플러드는 포획한 생물량과 칼슘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생물 형태를 만들 수 있다. 플러드는 주로 모든 생물체들을 다 섭취하였거나, 아니면 플러드의 번식을 막을 때까지 이러한 방법을 계속해 나아간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다른 은하에서 우리 은하로 도착하여 선사시대 인간과 선조와 전쟁을 하였다는 것 이외에는 플러드의 기원은 알려진 것이 없다. 선조는 플러드를 발견하고 몇 세기동안의 전쟁 후에 압도당할 때까지 싸웠다. 플러드가 우리 은하의 전체로 퍼져나가며 모든 생물체들을 섭취하는 것에 직면하여, 선조는 "헤일로"라고 불리는 열두 개의 고리 모양의 인공 건축물을 만들어 플러드를 억누르고 더이상 퍼져나가지 못하기를 희망하였다. 헤일로는 모든 유기체들을 휩쓸어 멸종시키는 것이므로, 결국 플러드가 번식하기 위해 필요한 충분한 생물량을 없애 굶겨 죽이는 것이다. 코버넌트들은 선조의 유물을 자신들만의 해석으로 사실 헤일로가 선조가 평범한 존재에서 신과 같은 존재로 초월하게 해주는 장치로 알고, 결국 자신들도 헤일로를 다시 한 번 작동하여 선조와 같이 초월하려고 한 것이다. 하지만 코버넌트들은 이를 성공하면 은하 전체에 있는 유기체들을 멸종시킨다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비록 플러드의 위협을 제거하는 데에서는 계획이 성공하였지만, 사고로 인하여 헤일로에 연구 목적으로 갖혀있던 플러드 유기체 샘플이 초소한 두 시설에서나 탈출하였다. 그러하여 은하는 플러드로부터의 파괴의 위험에 또 한번 놓이게 되었다.

선조[]

주 문서: 선조
1206904788 Halo-Ring

선조의 시설.

한 때 우리 은하에서 우세적인 문명을 지녔으며, 인류-코버넌트 전쟁 때보다 110,000년 이상 전에 선조는 비대칭적인 기술적인 진보를 해 왔다. 불가사의한 선각자로부터 은하에 있는 덜 진보된 문명들을 보호하라는 수행을 명백히 받았으며, 나중에 그들은 플러드를 만나 학살적인 기생 종이 은하를 뒤덮는 것을 막기위해 300년의 오랜 전쟁을 하게 되었다. 위의 수행을 실패할 것 같다고 보았을 때, 헤일로 집합을 만들어 작동시켰다. 그렇게 하여 자신들을 포함한 은하의 모든 생물체들을 멸종시켜 플러드를 굴복하게 하고, 멸종으로부터 구제한 소수의 종으로 다시 은하에 살게 하는 것이였다.[1]

현재 선조에 대하여 남은 것은 그들의 고대 사원과 도시, 소수의 흩어진 작동 가능한 기술의 장비, 그리고 그들의 자동화된 전투/정비 구조물이다. 선조의 기술적인 면에서 훌륭함과 헤일로의 작동에 대한 잘못된 해석의 조합이 코버넌트의 종교가 선조를 신으로 숭배하게 하였고, 헤일로를 다시 작동하므로써 같이 신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고 믿게 하였다. 이것으로 인하여 인류-코버넌트 전쟁이 발생하였고, 결과적으로 상헬리의 코버넌트로부터 이탈과 코버넌트를 막기위한 상헬리와 인류의 동맹으로까지 나아갔다.

기술[]

수송[]

Seperatist fleet ark

이동하기 위해 공간 점프를 이용한 코버넌트 분리파의 어둠의 그림자 캐리어.

  • 슬립스트림 스페이스는 헤일로 세계관에서 UNSC와 코버넌트가 초광속 여행을 할 때 사용하는 주요 방법이다. 인류는 공간 이동에 관한 과학이 정밀하지 않으며, 흔히 목적지보다 수 십만 혹은 백만 킬로미터의 오차가 생길 수 있다. 그러하여 인류는 행성의 중심으로 이동하는 것과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 공간 이동 기술을 비정밀하게 해놓았다. 코버넌트는 은하의 어느 곳이나 정확한 위치로 이동할 수 있는 동시에 함선 배치를 유지할 수 있듯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였다.
  • 선조는 공간 이동에 대한 지식이 매우 뛰어났으며, 공간이동을 통해 시공간을 조작할 수 있는 기술도 창조할 수 있었다. 선조가 창조한 기술 중 하나는 바로 전좌 공간 이동이며, 짧은 거리를 거의 즉시 이동할 수 있게 한다.
  • 차량에 바퀴를 사용한다는 점에서는 오늘날과 UNSC가 비슷하다. 하지만, 코버넌트는 선조의 기술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측된 호버링 기술을 선호한다.

인공지능[]

  • AI는 생물학적 존재보다 과제를 해결하는데 더 빠른 속도와 훌륭한 효율성을 지니고 있어, 우주 항해와 유지, 관리, 그리고 심지어 전투에서도 도움을 준다. 인간의 AI는 크게 두 분류로 나뉘어 진다: 바로 "덤" AI"스마트" AI이다. 덤 AI는 근본적으로 전투 전략이나 식민지의 대규모 농장을 유지하는 등의 자신이 프로그램된 분야에는 매우 똑똑한 강력한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인간의 뇌의 신경 구조를 스캔하여 만들어진 스마트 AI는 우수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저장 공간 용량 한에서 상상력과 지능은 무한하다. 하지만 스마트 AI는 인간의 정신 이상과 같은 행동을 보이는 붕괴 상태에 도달으기까지 칠년이라는 제한된 수명을 가지고 있다.
  • 코버넌트들은 자신들의 융통성이 없는 신앙 때문에 AI를 최소한으로만 사용하려고 하며, 이들은 함선을 항해하거나 스마트 AI의 코버넌트 용어인 연합지능을 금지시키는 것만을 할 수 있다.

무기와 장갑[]

  • UNSC는 여진히 많은 면에서는 전통적인 무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몇 가지의 혁신이 있었다. UNSC 전함의 표준 무기는 전통적인 무기와 핵 미사일, 다양한 크기의 총, 아니면 가장 잘 알려진 코일건의 한 종류이며 금속 발사체를 어마어마한 속도로 발사하는 자기 가속포 둘 다 포함한다. UNSC는 또한 많은 지향성 에너지 무기을 소유하고 있으며, 휴대용 M6 G/GNR 대차량 레이저가 이에 해당한다.
  • 가장 작은 보병 무기에서부터 우주선의 무기까지, 대부분의 코버넌트 무기는 플라즈마에 기초한다. 몇몇 레이저를 기초로 한 무기도 사용하며, 전체적으로 어떻게 작동하지는 알 수 없는 무기도 사용한다.
  • 원래 선조가 개발한 에너지 방어막 기술은 대부분의 코버넌트 함선, 시설 그리고 몇몇 보병의 방어구에도 나타난다. 코버넌트와의 전쟁에서 UNSC는 이 기술을 역설계하였지만, 코버넌트만큼 널리 적용시키지도 못하였다.

그 외[]

  • 인공중력은 UNSC나 코버넌트 함선에 흔히 있다. 몇몇 UNSC 선박은 원심 분리기를 이용하는 한편, 두 세력 모두 알 수 없는 매커니즘으로 인공중력을 생성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반중력 기술도 역시 두 세력의 함선에서 사용되며, 이는 함선이 행성의 대기권에서 하강하고 공중정류를 할 수 있게 한다.
  • 모든 주요 세력에서는 성간 거리에서 즉각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인류가 이 기술을 가장 최근에 접하게 된 문명이다.[2]

역사[]

선사 시대[]

주 문서: 선조 삼부작, 헤일로: 크립텀, 헤일로: 프라이모디움, 그리고 헤일로: 실렌티움
Forerunner Saga compilation

그레그 베어선조 삼부작헤일로 세계관의 고대 역사를 기술한다.

선조가 등장하기 수백만년 전에 선각자라는 발달된 문명이 은하를 통제하고 있었다. 선각자는 기술 발달의 최고점에 도달았으며, 선조와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들을 창조함으로써 은하에 생명을 불어 넣어주었다. 선각자가 은하의 모든 생명체들을 수호하는 맨틀의 책임을 지녔다. 그들은 결국 맨틀을 자신들이 만든 창조물에게 물려주기로 하였고, 그 중에서 인류가 가장 적합하다고 파단하였다. 선조는 창조자가 자신들보다 인류를 더 좋아하는 점에 화가 나 선각자에 대하여 반란을 일으키고 거의 모두 전멸시켰다. 몇몇 선각자들은 스스로를 먼지로 산산조각내어 생존할 수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재형성되기를 바랬지만 수백만년이 지나면서 타락해 버린 탓에 기생생명체인 플러드로 완전 새로이 변해버렸다.[3] 한편, 선조는 맨틀을 자신들에게 적용시켰고 은하에서 우세적인 문명을 지니고 다른 종들의 진화와 발전에 영향을 주었다. 선각자에 대한 진실된 기록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져 전설로만 남겨졌고, 전쟁 이후 십만년 후에 선조는 창조자가 사라지고 자신들에게 맨틀을 선물하였다고 믿었다.[4]

대략 기원전 150,000년 때, 인류가 한때 "에르데 타이렌"이라고 불렸던 지구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고 성간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마침내 차룸 학콜 행성을 중심으로 번창한 성간 제국을 세웠다. 인류는 수천년 후에 코버넌트의 지배 계급에 위치할 산 시움동맹을 맺었다. 하지만 대략 기원전 110,000년에 인류는 은하의 가장자리에서 플러드를 접하게 되었다. 인류와 플러드 사이의 갈등에서 수백 개의 행성계가 플러드한테 점령당하였다. 한편, 인류의 공격적인 확장과 맨틀의 위반을 감지한 선조는 인간에 대항하여 전쟁을 치르렀다. 플러드와 선조와 이면전쟁을 하는데에 불구하고 인류는 플러드를 은하 밖으로 완전히 쫓아냈다. 그러나 프러미시안의 최고 사령관 다이댁트의 선조 부대가 마지막 근거지인 차룸 학콜을 장악하면서 인류는 결국 선조에게 패배하였다.[4]

대략 기원전 109,000년, 전쟁 이후에 선조는 인류의 문명을 해체시켜 7단계 종족으로 퇴행시켰다. 살아남은 나머지 인간들은 지구로 다시 보내어졌으며, 선조의 최고 라이프셰이퍼라이브러리안은 이들을 보살피고 천천히 원시 문명의 발전으로 지도하였다. 다른 선조와는 달리, 라이브러리안은 결국 선조의 후계자가 될거라는 인간의 잠재력을 보았다.[4]

기원전 100,300년 경, 선조에 도전하기 위해 플러드가 다시 나타났다. 인류와의 전쟁과 내분으로 인해 선조는 쉽게 플러드의 먹잇감이 되었다. 삼백년의 기간에 기생 종족은 은하의 수많은 선조 행성을 점령하였고, 결국 거의 모든 선조 제국을 장악하였다. 최후의 수단으로, 아이소 다이댁트는 모든 복합 신경 생명체들을 근절시키는 초강력 무기의 네트워크인 헤일로 집합을 발사하였고, 그 후에 대부분의 플러드를 죽게 하였다. 선조로 인해 생명이 은하에 자생되는 한편, 생존한 선조들은 스스로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하였고, 맨틀을 옳바른 계승자인 인류에게 넘겨주었다.[3]

코버넌트의 등장[]

주 문서: 코버넌트의 역사

선조가 사라진지 수천년이 지난 후, 코버넌트의 최초 종족인 상헬리와 산 시움은 선조의 유물의 소유권 때문에 몇 년동안 가혹한 전쟁을 하였다. 산 시움은 선조의 기술로 탐색하고 은하를 탐험하기를 원하였지만, 상헬리는 신성한 유물을 사용하는 것을 신성 모독으로 여겼다. 파괴적인 전쟁이 두 종족을 모두 황폐해지게 하면서, 상헬리는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바로 자신들이 원하는 것의 반대를 하는 것, 즉 자신들만의 선조 기술을 사용하여 선박에 적용하고 걸맞게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두 종족은 결합의 서를 통하여 동맹 관계를 형성하였다. 여러 세기가 지나면서 많은 외계 종족이 코버넌트 헤게모니의 권력 아래에 흡수되었으며, 선조의 유물을 찾기위해, 그리고 나중에는 인류를 제거하기 위해 징집되었다.

UNSC의 기원[]

주 문서: UNSC의 역사

21세기 후반과 22세기 초반에 인류는 태양계 내의 달과 화성, 목성형 행성의 위성과 몇몇 소행성을 식민화하였다. 2160~2200년에 다양한 정부와 세력들이 지구와 첫 우지 식민지의 통치권을 두고 싸웠다. 지구의 인구 과잉과 불안이 생기면서, 행성간 전쟁, 열대 우림 전쟁, 그리고 화성에서의 전쟁을 일으킨 파시즘을 재기한 목성의 프리덴블라디미르 코슬로브가 이끄는 네오-공산주의코슬로빅을 포함한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하였지만 국제연합우주사령부의 승리로 패배하였다. 지구연합정부가 이러한 갈등 이후에 설립되었고, 이는 인구 과잉과 기근, 그리고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불안정을 격는 대부분의 인류의 통치자로서 등장하였다.

23세기 후반에 인류는 슬립스트림 스페이스라는 시공간을 거르는 영역에서 초광속 우주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장비인 쇼-후지카와 초광속 엔진을 개발하였다. 다음 수십년 이내에 첫 외태양계 식민지함이 근처 행성계를 식민화하였다. 나중에 이 식민지들은 내부 식민지로 불리게 되었고, 2400년대 이후에 생성된 더 외딴 곳에 있으며 덜 부유한 외부 식민지와 반대로 엘리트 계층에 속하였다.

2490년대에 인류는 오리온 자리의 팔 부분과 우리 은하를 걸쳐 800 군데 이상을 식민화하였으며, 식민화의 "전성시대"는 막을 내리기 시작했다. 외부 식민지는 점차 더 고립되고 불안정하기 시작했다. 외부 식민지들의 인구는 지구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바라보았고, UEG의 식민지를 관리하는 이주지 관리국에서 제정한 세금과 거래 제약은 지구연합정부에 반대하게 하였다. 이는 결국 UNSC와 외부 식민지에서 일어난 다양한 반란군들과의 미선언된 내전, 즉 반란 사태를 일으켰다.

Fall-o-reach

헤일로: 리치 행성의 함락은 스파르탄-II 프로그램의 기원을 자세하게 설명하며, 헤일로: 전쟁의 서막의 전편으로 다루어 진다.

반란 사태와 스파르탄-II 프로젝트[]

주 문서: 반란 사태, 스파르탄 프로그램, 그리고 헤일로: 리치 행성의 함락

2517년에 들어서 UNSC는 해적과 계속되는 반란 사태로 인하여 사기가 매우 낮아지게 되었다. 인류의 상당한 희생 없이 반란군을 저지하기 위해, 캐서린 핼시 박사스파르탄-II 프로젝트를 이행하기로 결심하였다. UNSC 비밀 작전으로 플래시 클론을 신체적과 정신적으로 재능이 있는 75명의 여섯 살 아이들과 몰래 바꾸어 아이들을 납치해 UNSC에 넣었다. 아이들은 엄격한 훈련과 수술과 약물을 통한 신체 강화을 격었다. 암호명 "스파르탄"인 이 프로젝트의 유전적 강화 군인들은 전쟁의 삶을 위해 훈련받았고, 나중에 코버넌트와의 전쟁에서 스파르탄이 전공으로 하는 최전방 교전과 비밀 작전에서 훌륭한 자산이 될 것이었다.[5]

인류-코버넌트 전쟁의 시작[]

주 문서: 하베스트 행성 전투, 헤일로: 하베스트 행성 전투, 그리고 헤일로 워즈

2525년 2월 3일, UNSC 식민지인 하베스트 행성의 장거리 레이더에 미확인 물체가 감지되었다. 그 미확인 물체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은 재료로 만들어져 있었다. 그 이후 하베스트의 모든 통신은 끊어지고 말았다. 함선을 행성계에 보냈고, 코버넌트라는 새로운 외계 종족의 집단에 의하 파괴되었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전투단이 투입되었지만 군사적으로 우월한 코버넌트 함선에 패배하였다. CMA 헤라클레스 함선만이 귀환하였으며, 그들에게 보내진 번역되지 전의 메세지를 알려주었다: "너희들의 파열은 신의 뜻이며, 우리는 신의 사자다."[5]

이에 대응하기 위해, 프레스턴 제레미아 콜 준장은 하베스트 행성을 되찾기 위해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우주 함대를 동원했다. 2531년에 함대는 코버넌트를 이겨냈지만 3분의 2만큼의 함대를 잃은 엄청난 손실이 있었다. 코버넌트의 매우 발달된 방어막과 무기 시스템은 인류가 가진 어떤 기술보다 뛰어났으며, 이들은 인류의 파멸을 서서히 시작하였다. 차례차례 UNSC의 식민지가 사라지면서 결국 2535년에 모든 외부 식민지가 코버넌트로 인해 파괴되었고 내부 식민지가 점령당하게 되었다. 콜 교전 수칙이 설립되었으며, 이는 모든 함선들은 코버넌트가 절대로 지구를 발견하지 못하게 보장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전투에서 공간 점프로 벗어날 때, 이를 따르기 위해서는 함선들은 인류의 행성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무작위 벡터로 이동을 해야 한다.[5]

Halo Reach (Standard with ESRB)

헤일로: 리치는 UNSC의 군사적 중심지인 리치 행성이 함락할 때를 배경으로 한다.

리치 행성의 함락[]

주 문서: 리치 행성의 함락 (만화), 헤일로: 리치 행성의 함락, 그리고 헤일로: 리치

2552년 때, 많은 인류의 내부 식민지가 코버넌트에 의해 파괴되었다. UNSC 대표직은 리치 행성의 지휘 기지에서 스파르탄-II 타격대를 집결시켰다. 필사적인 상황에 놓이며, UNSC는 코버넌트 지도부에 대하여 공격을 하기로 계획하였다. 이 계획은 리치 행성에 기습을 하는 바람에 버려지고 말았다.[5]

전투 도중, 리치 행성의 대부분은 점령당하였고 유리화 되었으며 인류의 함대의 흔적은 사라졌다. 스파르탄 중 한 명인 존-117필라 오브 오톰으로 선원들과 함께 탈출할 수 있었다. 코버넌트 함대에서 도망치고 있을 때, 필라 오브 오톰의 인공 지능인 코타나는 최근에 발견한 선조의 유물에서 알아낸 선조의 04 시설 헤일로로 안내하는 좌표를 사용하였다.[5]

Halo Combat Evolved (Xbox) Platinum Hits box art

첫 번째 게임인 헤일로: 전쟁의 서막은 알파 헤일로를 배경으로 한다.

알파 헤일로[]

The Flood CVR

헤일로: 플러드의 출현의 표지.

주 문서: 헤일로: 전쟁의 서막 그리고 헤일로: 플러드의 출현

리치 행성을 탈출한 3주 후, 필라 오브 오톰은 슬립스페이스에서 나와 목성형 행성 트레셜드 주위를 공전하는 불가사의의 고리 모양 우주 정거장을 발견한다. 코버넌트에게는 "헤일로"로 알려진 고리는 생물이 살 수 있는 인공 건축물이다. 하지만 코버넌트 함대도 등장하게 되며 차후 전투로 필라 오브 오톰은 심각한 피해를 받게 되어 함선은 헤일로로 불시착하게 된다.

첫 헤일로 게임은 마스터 치프가 필라 오브 오톰을 탈출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착륙에서 계속된다. 게임의 초반부는 헤일로의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관제실로 도달으려는 시도를 다룬다. 나중에는 코버넌트가 실수로 외계 기생 종족인 "플러드"를 풀어주었다는 것을 발견한다. 플러드는 헤일로를 휩쓸어 인간과 코버넌트 부대에 엄청난 타격을 주었다. 플러드의 도주는 기이한 선조의 인공 지능인 343 길티 스파크를 신속하게 헤일로 방어 시스템을 작동시키게 한다. 이를 작동시키면 펄스 무기가 발사되어 플러드의 숙주가 될 만한 은하의 모든 생물체를 휩쓸어 멸종시키게 한다. 엄밀히 따지면, 각 시설은 최대 25,000 광년의 효과 범위를 지니고 있지만, 펄스가 다른 헤일로를 작동시켜 은하에 있는 모든 생물체를 효과적으로 멸종시키게 한다. 이 시스템은 플러드가 헤일로에서 탈출했을 때 은하 전체에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한 유일한 방법을 위해 설계되었다. 바로 플러드가 섭취할 수 있는 음식원을 없애 굶겨 죽이는 것이다.

이는 당연히 인류도 함께 휩쓸어 버리게 되므로, 게임 후반부에는 필라 오브 오톰을 자멸시켜 헤일로가 발사되기 전에 파괴시키려는 마스터 치프의 시도를 다루게 된다. 우주 전투에서 받은 공격과 그 이후의 불시착에 불구하고 필라 오브 오톰은 잘 버티고 있었으며, 그 이후 코버넌트 부대가 조사하기 위해 탑승하였고 나중에 플러드도 탑승하였다.

수동으로 동력을 과부화시키고, 마스터 치프와 코타나는 필라 오브 오톰의 착륙장에 있는 롱소드에 탑승한다. 함선이 폭발하기 전에 최소한의 안전 거리에 도달았으며, 함선이 폭발할 때 헤일로는 조각으로 파괴된다.[6]

FS cover full

헤일로: 선제공격 작전헤일로: 전쟁의 서막헤일로 2 사이의 사건을 다룬다.

선제공격 작전[]

주 문서: 선제공격 작전 그리고 헤일로: 선제공격 작전

헤일로: 전쟁의 서막헤일로 2 사이에 일어난 사건을 다루며, 헤일로: 선제공격 작전은 파괴된 헤일로 주변 우주에서 마스터 치프와 소수의 다른 생존자들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들은 코버넌트 기함을 훔쳐 리치 행성으로 돌아간다. 도착했을 때에는 행성 전체가 황폐해진 것을 발견한다. 하지만 무언가가 이상했다. 코버넌트는 주로 행성을 유리화 한 다음에 떠나버리지만, 행성에 유리화되지 않은 작은 일부분이 있었다. 리치 행성의 함락 때 생존한 다른 스파르탄들이 ONI 캐슬 기지 아래에 있는 선조의 건축물을 발견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곳에서 이들은 시공간을 비트는 특별한 유물을 발견한다.

코버넌트 함선을 통제하고 있는 코타나는 일부 파괴된 UNSC 함선과 결합시켜 동력을 합한다 (또한 잠재적으로 "도청된" 코버넌트 함선을 가져오므로써 콜 교전수칙을 위반하지 않고 지구로 돌아갈 수 있게 말이다). 코버넌트 함선을 가지고 놀고 난 이후, 코타나는 코버넌트가 자기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기술에 대하여 사실상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코타나는 플라즈마 어뢰를 재설정하여 파괴력을 증가시키므로 더 효과적으로 발사하게 하였고, 코버넌트가 어떻게 슬립스페이스를 통해 쉽게 움직이는지도 알아낸다. 코타나가 수집한 기술들은 전쟁의 형세를 효과적으로 일변시킬 수 있었다.

많은 전투를 치룬 후, 마스터 치프와 다른 스파르탄들은 코버넌트의 지구를 공격하려는 코버넌트의 음모를 알게 된다. 이들은 거대한 코버넌트의 수리 정거장을 은밀히 공격하여 리치 행성을 공격한 부대보다 수가 엄청난 공격대와 함께 파괴시킨다. 이 과정에 코버넌트 기함을 잃었지만 UNSC 함선을 구했으며, 이를 타고 지구로 귀환한다. 그럼으로써 헤일로 2가 시작된다.

델타 헤일로[]

Halo 2 cover

헤일로 2는 지구와 05 시설 헤일로 (델타 헤일로)를 배경으로 한다.

주 문서: 지구 전투, 헤일로 2, 그리고 05 시설 전투

헤일로 2는 코버넌트가 지구를 공격하므로써 시작한다. 존-117의 모험은 행성 주위 궤도를 도는 삼백 개의 궤도 방어 위성 중 한 곳에서 시작된다. 코버넌트 침입 부대를 막아낸 이후, 전투는 지구 지상으로 쏠리게 된다. 전투 도중, 코버넌트 함선이 공간 점프를 하였고 마스터 치프가 탑승해 있던 UNSC 함선 인 앰버 클래드는 항적을 필사적으로 따라간다.

인 앰버 클래드는 델타 헤일로라는 또다른 헤일로 근처에 도달으게 되고, 그곳에 착륙하게 된다. 게임 내에 교차되는 또다른 이야기에서는 코버넌트 내에서 꿈틀대던 정권이 드러나게되며 부르트가 엘리트의 역활을 빼앗기 시작한다. 게다가 코버넌트의 가르침은 진실이 아니라는 코버넌트의 지도부에서 이단으로 여기는 움직이이 일어난다. 마지막으로, 플러드의 독립체이자 플러드를 통제하는 그레이브마인드가 발견된다. 이 생물체는 대단히 지적이고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헤일로는 플러드가 은하 전체에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먼 과거에 이를 만든 선조는 "최후의 수단"으로써 발사할 때 휩쓸려 버려졌다고 343 길티 스파크가 알려준다. 이에 불구하고 코버넌트는 헤일로를 작동시켜 위대한 고행을 위해 발사 준비를 한다. 게임을 통해 인덱스는 회수되고 헤일로는 발사하지 못하게 된다. 343 길티 스파크는 비록 델타 헤일로가 발사 단계에 진입하기 전에 인덱스를 회수해도, 은하 어딘가에 있는 다른 헤일로에 신호를 보내 대기 상태에 투입되었다고 알려준다. 이제 헤일로들은 아크에서 원격으로 작동될 수 있지만, 이 시점에서는 정확한 위치가 알려지지 않는다.

오닉스 행성 전투[]

Onyx cover

헤일로: 오닉스 행성의 유령 소설은 UNSC 통제에 있는 오닉스 행성을 배경으로 한다.

주 문서: 오닉스 행성 전투 그리고 헤일로: 오닉스 행성의 유령

오닉스 행성에서의 사건을 이야기로 다루는 소설 헤일로: 오닉스 행성의 유령스파르탄-III베타 중대페가시 델타에 위치한 코버넌트 함대 재급유 창고에 투입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스파르탄들은 시설을 파괴하려 하였지만 예상치 못한 코버넌트의 강력한 저항에 두 명을 제외한 삼 백명의 모든 스파르탄 팀들이 전사한다. 유일한 생존자인 톰-B292루시-B091은 아직 열두 살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며, 루시는 트라우마를 가져 말을 하지 않게 된다.

갑자기 소설은 스파르탄-II 블루 팀은 도난당한 핵탄두를 회수하기 위해 빅토리아 행성에 있는 반란군 기지를 습격하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블루 팀은 거의 반란군의 기습에게 잡힐 뻔하였지만, 직감적인 이유로 개입을 한 커트-051 덕분에 시기적절하게 구출된다. 소설은 ONI의 최고 지도부간의 회의로 장면의 바뀐다. 이 회의에서 이들은 스파르탄-II 프로그램은 엄청나게 비싸며 고위험 작전을 위해 능률적이고 "일회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파르탄들이 필요하다고 동의한다.

접근이 제한된 오닉스 행성에서 훈련을 받았으나, S-III 감마 중대에서 최고의 세 팀인 세이버, 카타나, 그리고 글라디우스 팀이 훈련을 하는 도중 이전에 발견되지 않은 선조의 센티널들과 만나게 된다. 이 와중에 코버넌트들은 오닉스의 존재와 인간들이 선조의 고대 도시를 발견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 행성 전체가 선조의 실드 월드라는 구조물이라고 단호한 핼시 박사로 통해 코버넌트는 행성 내부로 들어간다. 오닉스 생존다들은 코버넌트 추적자들과 싸우면서 행성의 심장부로 들어갔고, 나중에 행성이 헤일로가 발사될 시 선조들이 살아남기 위해 만든 말 그대로 엄청난 방공호라는 것을 발견한다. 생존자들은 행성 중심의 슬립스페이스 균열에 들어갔고, 그들은 광장한 다이슨 스피어에 홀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커트-051은 FENRIS 탄두를 작동시키기 위해 남아있었고, 결국 자신을 희생시켜 코버넌트 추적자들도 몰살한다. 오닉스 행성은 산산조각이 나며 수십억 개의 센티널로 이루어진 인공 구조물인 것으로 드러난다.

지구 전투[]

Halo 3 ODST Cover

헤일로 3: ODST는 지구의 뉴 몸바사를 배경으로 한다.

주 문서: 몸바사 전투 그리고 헤일로 3: ODST

헤일로 3: ODST헤일로 2에서 코버넌트가 공간 점프로 뉴 몸바사의 파괴된 항만 도시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ODST루키와 그의 동료들의 시점에서 바라보았을 때의 이야기를 다룬다.

헤일로 2에서 공간 이동 파열이 발생하기 전에, 많은 수의 ODST들은 지구 궤도 방어를 피하던 코버넌트 캐리어에 강하하도록 계획되었다. 강하가 시작되었지만 에드워드 벅 상사의 ODST 분대는 그의 상관이자 전 애정 상대였던 해군 정보부의 베로니카 데어 대위한테 징발되어 코버넌트 캐리어가 아닌 뉴 몸바사 도시로 강하하게 된다. 공간 이동 파열로 인해 기습은 실패하게 되고 분대가 흩어져 도시의 다른 곳에 불시착한다.

루키는 여섯 시간 이후에 깨어나고 분대를 찾아야 했다. 그는 야간의 도시를 돌아다니며 코버넌트 정찰대와 싸우고, 도시의 감독관 AI의 도움으로 분대 동료들에 대한 단서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각 발견은 플레이어를 그 분대 동료가 있던 장소를 레벨에 옮겨준다). 마침 루키는 데어 대위의 조난 신호를 포착하게 된다. 루키는 도시 지하 시설에서 코버넌트들을 싸워 나가 대위와 만나게 되고, 거대한 드론 둥지를 통해 함께 싸워나간다 (이전에 미키더치가 ONI 건물 수갱 꼭대기에서 일으킨 폭발로 드론들이 깨어났다). 이들은 데이터 코어를 향해 싸워나갔고, 거기에서 하나의 생물학적 슈퍼컴퓨터이자 원치 않게 코버넌트를 도와주는 엔지니어를 발견한다. 이 엔지니어는 감독관의 메모리 코어를 가졌으며 또한 전쟁의 일변을 일으킬 수 있는 코버넌트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소유하고 있었다.

이들은 벅과 함께 고속도로를 향해 싸워나갔지만, 어쩔수 없이 고속도로에서 벗어나갈 때 (뉴 몸바사를 유리화하는 시작 단계에서 고속도로가 끊겨버렸다) 격추당하였고, 미키와 더치 그리고 로미오가 테우러 올 때까지 코버넌트의 공격을 막아야 했다. 코버넌트가 이들이 있던 위치를 유리화시키기 바로 직전에 구출하였고, 사실상 발굴을 하는 것이라는 걸 발견한다. 때마침 탈출은 하였지만, 뒤늦게 코버넌트가 자신들이 찾던 것을 찾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전쟁의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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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3은 지구와 아크 주변을 배경으로 한다.

주 문서: 헤일로 3, 보이 전투, 그리고 00 시설 전투

헤일로 3헤일로 2가 끝나고 이주일 후의 시간을 배경으로 한다. 코버넌트는 인간들의 저항을 없애는 것 이외에 모든 것을 가지게 되었으며, 대부분의 부대를 동아프리카의 파괴된 몸바사 근처에 집결시켰다. 해병과 아비터는 지구 대기권에 들어온 선조 드레드노트에서 뛰어내린 마스터 치프 존-117을 되찾으러 갔으며, 모두가 근처에 있는 UNSC 까마귀 둥지 기지로 돌아온다. 마스터 치프는 기지를 방어했으며 나중에 작은 해병의 무리와 함께 연락이 끊긴다. 이들은 수많은 코버넌트 전초가 배치되어 있는 차보 고속도로를 통해 보이라는 도시로 향하게 된다.

코버넌트가 아프리카 아래에 있던 커다란 선조 유물을 발굴한 것이 밝혀지고 진실의 사제가 이를 작동시키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를 아크로 추정하고, 유물이 헤일로들을 작동시킨다고 판단하여 후드 제독은 기습 공중 공격으로 선조의 드레드노트를 파괴하려는 성급한 공격을 지시한다. 마스터 치프는 보이에 있는 모든 코버넌트 대공 유닛들을 파괴하여 후드 제독의 호위함들이 드레드노트를 공격할 수 있게 길을 열어준다. 하지만 드레드노트를 향한 공격은 아무런 효과가 없었고, 진실의 사제는 유물을 작동시킨다. 커다란 포탈이 유물 위에 생성되었으며, 그 안으로 코버넌트 부대가 들어가 사라진다. 그리고 곧장 버려진 코버넌트 순양함이 슬립스페이스에서 나와 플러드로 감염된 채로 근처에 불시착한다.

마스터 치프와 아비터는 함선을 향해 갔으며, 근처에 접근하였을 때 엘리트가 통제하는 순양함 무리가 등장한다. 이들은 인간과 동맹 관계를 맺고 플러드를 처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마스터 치프는 함선 내부로 들어가 플러드로 가득 찬 하이체리티가 지구를 향해 가고 있다는 코타나의 메세지를 회수한다. 그리고 미란다 키예스의 호위함 여명호만이 엘리트와 함께 진실의 사제를 따라 헤일로를 작동하는 것으로부터 막고 코타나가 언급한 플러드에 대한 '해결책'을 확인하기 위해 포탈로 이동하기로 결정된다.

인간/엘리트 부대가 아크에 도착하면서 부르트 부대와 맞닥뜨린다. 마스터 치프는 상륙하여 남아있는 코버넌트 부대들이 있는 요새로 안내해 줄 아크의 지도실을 찾게 된다. 이로써 아크의 심장부에 위치한 요새를 지키는 세 개의 방어막 생성기를 향해 삼방 공격을 하게 된다. 세 개의 타워가 모두 비활성화 되고, 마스터 치프와 아비터가 요새에 진입할 때 진실의 사제가 미란다 키예스를 죽이고 존슨 상사를 강제로 헤일로를 작동시킨 이후였다. 진실의 사제가 살해되면서 코버넌트의 제거가 완료되어 UNSC-분리파 부대의 동맹 관계는 끊어지게 된다. 마스터 치프와 아비터가 플러드로부터 탈출 한 이후, 거의 완성된 새로운 헤일로04 시설의 대체용을 발견한다. 마스터 치프는 플러드를 파괴하는 방법은 코타나를 통해 다른 시설과의 범위 밖에 있는 새로 만들어진 헤일로를 발사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아비터는 떠나 생존한 부대를 집결하여 아크에서 떠날 준비를 하고, 마스터 치프는 코타나를 되찾기 위해 불시착한 하이채리티로 향한다. 무한할 정도의 많은 플러드를 뚫고 가 코타나를 회수하고 아비터와 함께 새 헤일로로 출발한다.

제어실의 꼭대기로 향해 싸워나가고, 마스터 치프와 아비터는 제어실 내부로 들어가 헤일로를 작동시키려 한다. 하지만 343 길티 스파크가 미완성 된 상태에서 충전 단계에 돌입하는 것은 아직 헤일로가 감당하기에 무리이며 산산조각이 될 수 있다며 치프와 존슨을 작동시키는 것으로부터 막는다. 싸움에서 343 길티 스파크는 존슨에게 치명적인 부상을 주었지만, 마스터 치프를 죽이는 것을 실패하며 스파르탄 레이저로 파괴된다. 헤일로 발사에 성공을 하였지만 예상대로 헤일로가 산산조각이 되기 시작하여, 다시 한 번 마스터 치프는 04 시설을 워트호그로 통해 탈출을 시도한다. 마스터 치프와 아비터는 여명호에 탑승하고 포탈로 향한다. 여명호가 포탈 안에 들어가는 가는 도중에 헤일로가 발사되어, 포탈이 닫히면서 여명호를 반으로 두동강 내어 버린다.

아비터가 탑승하고 있던 여명호의 반쪽은 지구에 불시착하고, 인류-코버넌트 전쟁에서 전사한 이들을 위한 추도식이 이루어지며 마스터 치프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로 끝을 낸다.

크레딧이 끝난 이후, 마지막 컷신에서 마스터 치프가 살아남은 것으로 나오며 코타나가 조난 신호를 작동하는 동안 자기 스스로를 냉동수면에 들게 한다. 여명호의 나머지 반은 불가사의한 선조 행성에 접근하게 되고, 이 행성은 나중에 레퀴엠으로 알려진다.

전후 시기[]

주 문서: 킬로 파이브 삼부작, 헤일로: 글래스랜드, 헤일로: 목요일 전쟁, 그리고 헤일로: 모탈 딕타타
Glasslands cover

헤일로: 글래스랜드헤일로 세계관의 전후를 배경으로 다루는 첫 소설이다.

전쟁이 끝난 이후, 인류는 재건하기 시작하고 발견되는 선조의 유물들의 증가로 인하여 수많은 기술적인 발전이 일어난다. 아비터 텔 바담과의 동맹에 불구하고 정치적 상황은 여전히 불안하였으며, ONI는 편으로 갈라진 상헬리들에게 보복을 계획하고 있었다. 무변한 진실의 종이라 불리는 상헬리 집단은 인류와 유착한 아비터와 그의 세력들을 모독스럽게 여겨 반란을 일으키려 한다. 상헬리들 사이에 커져가는 갈등에 대응하여 ONI 최고 사령관 마가렛 파란고스키 제독은 비밀 첩보팀 킬로 파이브를 모집한다. 이들에게는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질적인 상헬리 세력에 불화를 심어넣는 동시 캐서린 핼시 박사의 위치가 파악 된 즉시 체포하는 은밀 작전이 주어진다. 그 동안,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헤일로: 오닉스 행성의 유령 다음에 이어지는 이야기에서는 핼시 박사와 상급 상등상사 프랭클린 멘데즈, 그리고 스파르탄-II스파르탄-III들은 남아있는 오닉스 행성의 슬립스페이스 버블에 갇힌 선조 실드 월드에서 탈출할 방법을 찾고 있는다. 마침내 그들은 탈출되었고 실드 월드는 트리벨리언이라는 이름으로 UNSC 연구 시설이 되었지만, 파란고스키 제독은 핼시 박사를 체포하였고 개인적 응징을 위해 수감시켰다.

핼시 박사 문제가 해결되자, 킬로 파이브는 UNSC에게 위협이 될 수 있을 수 있는 반란군의 베네치아 행성에 대한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한편, 상헬리오스의 상황은 아부 메드 텔캄이 무변한 진실의 종 세력과 동맹 세력들을 아비터에게 전력 집중시킴으로 고조된다. 하지만 반란 세력은 UNSC의 새롭고 가장 강력한 전함인 UNSC 인피니티의 도착과 아비터를 도와줌으로써 저지된다. 이러한 사건이 일어나는 동안 트리벨리언에 같혀 있는 무변한 진실의 종의 한 인원인 줄 음다마는 탈출 할 방법을 찾다가 인류에 대한 증오심을 가진 웅장한 선조 사령관 다이댁트에 대하여 알게 된다. 인류와의 전쟁에서 다이댁트의 도움 요청을 추구하려는 줄 음다마는 실드 월드에서 탈출하여 상헬리의 식민지인 헤스두로스 행성에 도착한다. 현지인들은 다이댁트를 찾는데 줄 음다마를 돕겠다고 하였고, 이로 인하여 코버넌트가 재개된다.

계승과 다이댁트[]

주 문서: 헤일로 4, 제1차 레퀴엠 전투, 이바노프 정거장 습격, 그리고 지구 전투 (2557년)
Halo 4 standard edition (ESRB)

헤일로 4는 마스터 치프의 귀환과 다이댁트의 위협을 중심으로 다룬다.

두 동강이 난 UNSC 여명호 안에서 4년 넘게 우주미아가 되다가, 코타나는 침입자 경보가 작동한 것을 알고 존-117냉동 수면에서 깨운다. 둘은 경보를 작동시킨 원천을 찾으로 출동하고 코버넌트 부대와 만나게 된다. 침입한 코버넌트를 싸워 나가면서 둘은 함선이 선조 행성의 궤도를 돌고 있다는 점을 발견한다. 갑자기 행성 표면의 구멍이 열리고 여명호와 몇몇 코버넌트 함선을 안으로 끌어 당긴다.

나중에 레퀴엠이라고 알게 된 실드 월드 안에 불시착 한 존-117과 코타나는 코버넌트들과 싸우면서 UNSC의 우주 영역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는다. 한편, UNSC 인피니티여명호를 안으로 당긴 중력장을 의식하지 못하고 레퀴엠을 향해 간다. 인피니티와 연락을 시도하려는 동안, 존-117과 코타나는 기계식 프러미시안 부대로부터 공격을 받는다. 레퀴엠 중심부에서 신호 중계기로 생각되던 장치를 작동하다, 존-117은 오히려 선조의 최고 사령부 다이댁트를 감금으로부터 풀어준다. 다이댁트는 은하의 지배자와 구제자로서 선조의 귀환을 선포한다. 선조를 신으로 존경하던 코버넌트는 재빨리 프러미시안과 동맹을 맺는다.

레퀴엠 중심부로부터 탈출한 치프와 코타나는 때마침 UNSC 인피니티가 레퀴엠에 불시착하는 장면을 포착한다. 다이댁트는 불시착 장소로 향해 가고, 치프도 뒤따라 가서 UNSC와 인피니티의 부장인 토마스 라스키 중령과 재회한다. 치프는 꼼짝닥쌀 못하는 인피니티를 방어하는데 도와주고, 해병과 스파르탄-IV의 도움으로 다이댁트와 코버넌트를 몰아낸다. 그 후, 앤드류 델 리오 함장은 레퀴엠에 빠져나갈지 말지를, 그리고 다이댁트를 상대할 것인지에 마스터 치프와 다른 의견을 갖는다. 결국, 델 리오 함장은 치프에게 깁시 중대에 들어가 중력장 발생기를 파괴하여 인피니티가 출발할 수 있게 하라고 명령한다. 임무를 수행하는 도중, 치프는 라이브러리안의 환영을 만나게 되고 다이댁트의 계획을 알게 된다. 선조-플러드 전쟁 중 필사적인 시기에 다이댁트는 의식이 있는 생물체를 소프트웨어에 적합하게 바꿀 수 있는 장치인 컴포저를 이용한 책략을 꾸미고 있었고, 이를 통해 수많은 인간들을 전투에 적합한 지적 기계인 프러미시안 나이트로 변환시키려고 하였다. 다이댁트가 모든 인류를 노예로 만들기 전에 라이브러리안이 그를 크립텀에 안에 가둬 넣었다. 다이댁트를 싸우기 위해 라이브러리안은 스파르탄한테 컴포저에 대한 면역력을 주는 등 추가적인 유전자 강화를 한다. 중력 우물이 파괴되자 델 리오 함장은 인피니트를 당장 레퀴엠에서 떠나도록 명령한다. 하지만 치프는 그의 명령을 받아들이지 않고 다이댁트를 막기 위해 남게 된다.

다이댁트를 막는 것에 실패한 존-117은 컴포저를 회수하러 간 프러미시안과 코버넌트 동맹군을 따라 이바노프 정거장으로 간다. 치프의 노력에 불구하고, 다이댁트는 컴포저를 회수하고 그것을 사용하여 정거장 내부 모든 인원들을 디지털화시킨다. 존-117은 라이브러리안의 유전자 강화로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다이댁트가 컴포저로 지구를 공격하여 모든 인류를 노예로 만들려고 계획하자, 마스터 치프는 브로드소드 우주 전투기에 탑승해 그를 따라간다. 다이댁트가 지구에 도착하자, 인피니티다코타 전투단은 바로 즉시 그의 함선을 공격한다. HAVOK 핵무기를 무장한 존-117은 함선 내부로 들어가 다이댁트와 맞서지만, 그 전에 이미 URNA뉴 피닉스 인구들은 컴포저로 디지털화되고 있었다. 치프가 다이댁트한테 옴짝달싹 못하고 당하기만 하다, 코타나가 자신의 목숨을 걸고 다이댁트를 하드 라이트로 다이댁트를 무력화시킨다. 존은 마지막 남아 있는 힘으로 다이댁트를 펄스 수류탄으로 쓰러트려 컴포저 밑에 있는 슬립스페이스 파열로 떨어트린 다음 수동으로 핵폭탄을 폭발시킨다. 코타나는 자신의 마지막 힘을 다하여 마스터 치프를 살렸고, 그녀가 사라지기 전에 둘은 마지막으로 만나게 된다. 잔여와 함께 떠다니고 있던 존-117은 구조되어 인피니티에 탑승한다.

레퀴엠으로의 복귀[]

주 문서: 스파르탄 옵스 그리고 제2차 레퀴엠 전투 
Majestic saluting

헤일로: 인피니티 CGI 시리즈에서의 주인공은 마제스틱 화력조이다.

프러미시안-코버넌트 동맹군은 지구 전투 패배로 잠시 물러났지만, 완전한 패배를 의미하지는 않았다. 2558년 2월이 된 몇 달 후, 인피니티는 스파르탄 보충병들을 데리고 레퀴엠을 점령하기 위해 돌아온다. 그곳에서 인피니티는 코버넌트 함대와 전투를 벌이고 마제스틱크림슨, 그리고 다른 UNSC 부대의 파견대 포함한 지상 부대를 행성으로 투입시킨다. 스파르탄 화력조들은 수많은 탐색과 파괴, 구출과 회수, 그리고 추출과 암살 작전을 수행한다.

지상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크림슨 화력조는 선조슬립스페이스 유물을 발견하였고, 이는 인피니티 내부로 수송된다. 유물이 기관장 글라스만을 행성 지상으로 공간이동 시킨 이후, 캐서린 핼시 박사가 조사를 위해 투입된다. 유물이 함선 시스템을 스캔한 다음 자료를 레퀴엠 지상으로 보내며, 이를 줄 음다마가 가로챈다. 글라스만은 코버넌트의 포로로 잡혀 있어 라이브러리안의 성지를 작동시키도록 명령 받으나, 성공적이지는 않다.

크림슨 화력조은 "다이댁트의 선물"이라는 또 다른 선조 유물을 회수한다. 핼시 박사가 조사하는 중, 장치는 6개월 전 다이댁트공격한 뉴 피닉스 희생자들의 기억이 담겨있는 것으로 밝혀져 인간이 프러미시안 나이트에 변환된 것을 확인하게 된다. 스파르탄 가브리엘 쏜이 첫 번째 유물을 자신이 직접 조사를 하다가 콜드론으로 공간이동되어 코버넌트 점령 지역에서 스스로 살아남게 남겨진다. 핼시 박사는 라이브러리안에 대하여 그녀와 동일한 관심을 가지는 알 수 없는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게 된다. 그는 사실 줄 음다마이여, 핼시 박사를 통해 선조에 대한 중요한 비밀을 알아내려고 한 것이었다. 핼시 박사는 자신도 모르게 나눈 줄 음다마와 대화를 나눈 것이 발칵되어 체포된다. 한편, 쏜은 글라스만 박사를 구출하고 둘은 함께 탈출한다.

핼시 박사가 잠시 감옥에서 탈출하고 줄 음다마랑 대화를 나누는 사이, 인피니티 함선 내부에는 코버넌트와 프러미시안 부대가 탑승해 핼시 박사를 데려간다. 그들은 핼시 박사를 줄 음다마가 기다리고 있는 라이브러리안의 성지로 데려간다. 라스키 함장은 해군 정보부의 우두머리인 세린 오스만 제독과 상의를 하고, 엘리자베스를 암살하라고 명령한다. 라스키는 반대에 불구하고, 팔머 사령관은 명령을 이행하러 간다. 하지만 라스키 마제스틱 화력조에게 핼시 박사를 구출하고 팔머 사령관을 막으라고 명령을 내린다. 그러는 동안, 핼시 박사는 성지를 성공적으로 작동시키고 안으로 들어간다. 라이브러리안의 정수는 핼시 박사한테 야누스 열쇠라는 선조 유물을 건네주지만, 줄 음다마가 그 반을 가져간다. 핼시 박사는 음다마한테 납치되기 전에 나머지 반을 가브리엘 쏜한테 던져준다.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었다고 생각한 줄 음다마는 레퀴엠을 주변에 있는 별로 보내 파괴시키도록 한다. 레퀴엠에서 생성된 슬립스페이스 앵커를 비활성화시키고, UNSC 인피니티는 가까스롭게 행성의 중력 우물에서 탈출한다. 그 이후, 글라스만이 반으로 나뉘어진 야누스 열쇠를 연구하는 동안 라스키와 팔머는 서로 논평을 나눈다. 한편, 코버넌트 함선에서 핼시 박사는 복수를 위해 줄 음다마와 그의 부대를 도와주는데 협력하기로 동의한다.

현실에서의 헤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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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리치 엑스박스 360 S.

헤일로의 첫 게임인 헤일로: 전쟁의 서막은 2001년에 출시되었을 때 마이크로소프트의 유명한 엑스박스 비디오 게임 콘솔로서의 첫 "킬러 앱"[7]으로 급속히 알려지게 되므로써 비평가의 절찬과 재정적인 성공을 모두 거두었다. 헤일로는 나중에 PC로도 발매되었고 마침내 매킨토시 버젼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번지 개발사를 인수하기 전에 원래 개발되었던 것) 출시되었다. 그리고 곧 헤일로를 PC로 전환시켜준 회사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에서 헤일로: 특별판을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게, 그리고 얻을 수 있는 윈도우 버젼의 헤일로 확장판으로 배포하였다.

두 번째 게임인 헤일로 2는 2004년에 출시되었으며, 역사상 가장 빨리 팔린 미국 미디어 상품으로 판매 기록을 돌파하였다. 헤일로 2는 미국에서 최고 1250만 달러의 판매를 기록했다.

세 번째 게임인 헤일로 3엑스박스 360 용도로 출시되었으며 헤일로 삼부작의 마지막 장이였다. 헤일로 게임은 고화질의 그래픽과 게임, 물리 엔진, 그리고 스토리로 매우 잘 알려지게 되었다. 실시간 전략 게임인 헤일로 워즈는 2009년에 엑스박스 360 게임으로 출시되었다. 또다른 1인칭 슈팅 게임인 헤일로 3: ODST도 역시 2009년에 출시되었다. 헤일로 프렌차이즈의 다음 게임인 헤일로: 리치2010년에 출시되었다. 헤일로: 전쟁의 서막의 플레이어들과 이를 해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개조된 그래픽과 추가된 기능을 가진 10주년 기념판이 2011년에 출시되었다. 헤일로 세계관을 더 넓혀주는 것으로 소설이 있으며, 이는 배경 이야기를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갤러리[]

출저[]

  1. 헤일로: 레전드, 기원
  2. 공간 점프을 확인하세요
  3. 3.0 3.1 헤일로: 실렌티움
  4. 4.0 4.1 4.2 헤일로: 크립텀
  5. 5.0 5.1 5.2 5.3 5.4 헤일로: 리치 행성의 함락
  6. 헤일로: 전쟁의 서막
  7. Electronic Gaming Monthly 발행 1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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